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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6연승 실패, 골대 아쉬움 이강인의 시즌 7호골이 골대에 막혔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안방에서 강등권 FC낭트와 비겼다. 이강인은 1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 7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누노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백4를 꾸렸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후벵 네베스가 중원을 책임졌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이 공격을 이끌었다.PSG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됐고, 출발도 좋았다. 전반 2분 만에 모로코 국가대표 풀백 하키미가 낭트의 골문을 꿰뚫었다. 멘데스가 왼쪽 측면을 돌.. 2024. 12. 1.
“K리그의 별”조현우 16년만 MVP 골키퍼 K리그 최고의 별은 조현우의 몫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K리그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는 자리,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최우수선수(MVP) 상의 주인공은 울산 HD의 3연패를 이끈 수문장 조현우의 몫이었다.조현우는 총 140표 중 감독 8표, 주장 7표, 미디어 75표로 총 90표를 받으며 당당히 MVP상을 들어 올렸다.지난 2020년 울산으로 이적한 조현우는 이제 K리그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올 시즌 울산은 주축 선수들의 고령화 등으로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예년만 못했으나 조현우가 변함없는 활약을 펼쳐주면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울산의 3연패를 이.. 2024. 11. 30.
손흥민 토트넘 로마와 무승부 4호골 터트려•••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페이즈 5차전 AS 로마(이탈리아)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PK로 선제골을 올렸다. 지난달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약 한 달, 유럽클럽대항전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크루프트(독일)전 이후 2년 1개월여 만이다.경기 흐름은 토트넘이 한 골을 넣으면 로마가 따라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20분 로마가 만회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 2024. 11. 29.
손흥민, 벤 데이비스 1년 연장?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가 내년에도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 옵션으로 토트넘에 남게 할 것이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도 데이비스를 잔류시킬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데이비스의 친한 친구이자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도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은 데이비스와 손흥민을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기기 위해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보내야 한다. 토트넘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최근 토트넘이 손.. 2024. 11. 28.
토트넘도 우승 확률 있다.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 5 안에 들었다. 축구전문 스코어 90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별로 우승 확률을 소개했다. EPL의 경우 리버풀이 우승확률 50%를 기록, 정상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를 알린 리버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승 1 무 1패(승점 31)를 기록 중이다.그 뒤를 이어 리그 4위 아스널이 우승확률 21%로 2위에 올랐다.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이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위치다.충격적인 건 '끝판왕' 맨체스터 시티가 3위에 위치했다는 것. 우승확률 20%였다. 역대 최초 4회 연속 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지만,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성적은 7승.. 2024. 11. 27.
골키퍼 비카리오 발목 부러진채 60분 출전 토트넘 홋스퍼가 날벼락같은 소식을 받고 초비상이다. 대체가 어려운 넘버 원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한동안 빠진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오른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구단은 "비카리오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승리 중 부상을 당했다. 그는 향후 어느 시점에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무 스태프들로부터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비카리오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비카리오는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토트넘의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골키퍼로 선발 출장해 4-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비카리..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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