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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우승 확률 있다.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 5 안에 들었다. 축구전문 스코어 90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별로 우승 확률을 소개했다. EPL의 경우 리버풀이 우승확률 50%를 기록, 정상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를 알린 리버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승 1 무 1패(승점 31)를 기록 중이다.그 뒤를 이어 리그 4위 아스널이 우승확률 21%로 2위에 올랐다.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이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위치다.충격적인 건 '끝판왕' 맨체스터 시티가 3위에 위치했다는 것. 우승확률 20%였다. 역대 최초 4회 연속 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지만,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성적은 7승.. 2024. 11. 27.
골키퍼 비카리오 발목 부러진채 60분 출전 토트넘 홋스퍼가 날벼락같은 소식을 받고 초비상이다. 대체가 어려운 넘버 원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한동안 빠진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오른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구단은 "비카리오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승리 중 부상을 당했다. 그는 향후 어느 시점에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무 스태프들로부터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비카리오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비카리오는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토트넘의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골키퍼로 선발 출장해 4-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비카리.. 2024. 11. 26.
물오른 손흥민 토트넘 4위 도전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12라운드 원정 경기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6승 1 무 5패(승점 19)째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6위로 도약하며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반면, 맨시티는 충격적인 공식전 5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26일 사우스햄튼전까지 개막 후 14경기 연속 무패(11승 3 무)를 달리던 맨시티는 토트넘과의 리그컵에서 패하더니 이후 프리미어리그 3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서 모두 패하며 5연패를 기록 중이다.맨시티는 주중 열리는 페예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반등하지 못하면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음 주말 리그 선두 리버풀과 리그 경기를.. 2024. 11. 25.
손흥민 토트넘 복귀 후 맨시티 완승 손흥민이 다시 한번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최근 불거졌던 루머와 달리 토트넘 홋스퍼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손흥민(32·토트넘)이 A매치 기간 후 소속 팀에 복귀하자마자 열린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팀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공식전 5연패(連敗) 수렁에 빠졌다.손흥민은 24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EPL 12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매디슨을 향해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러줘 그의 두 번째 득점을 도왔다. 올 시즌 손흥민의 .. 2024. 11. 24.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 재계약⚽️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강원 FC가 김병지 대표이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김진태 강원 FC 구단주는 2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다목적실에서 열린 강원 FC 2024년도 성과 및 2025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지 대표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김병지 대표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김병지 대표와 동행을 공식화했다.강원은 2024 시즌 동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구단 역대 K리그 1 최고 순위, 최다 승점, 최다승, 최다 득점 등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슈퍼 루키' 양민혁은 'MVP 후보'가 돼 토트넘행을 앞두고 있다. 강원은 황문기, 이기혁, 양민혁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고 리그에서 저평가된 자원을 영입해 구단 역량을 강화했다.구단주인 김진태.. 2024. 11. 23.
손흥민 A매치 51골 기록달성 ⚽️ 2024년 올해에만 태극마크를 달고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며 A매치 51골 기록을 달성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내년 3월 더 발전된 모습을 약속했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 한해 행복하게 대표팀 생활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 마지막 A매치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마음이 대표팀을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손흥민은 올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을 이끌었다.이어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진출한 뒤 지난 19일 팔레스타인과의 3차 예선 B조 6차전에서 자신의 A매..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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