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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전
대한민국 vs 요르단 (10/10 목 23:00) 원정
대한민국 vs 이라크 (10/15 화 20:00) 홈
국가대표 선발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수비수는 김민재, 설영우, 황문기 선수가 눈에 띄고
미드필더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선수
공격수는 지난 오만전에 한골을 기여한
주민규 선수가 선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 부상으로 인해
국대 선발을 한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물론 뛰고 싶을 경기일 수 있겠지만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았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되며
이번 국가대표 예선전 또한
긴 비행시간으로 인해 피로도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홍감독 측에서는 선수와 충분이 대화를 통해
결정한 일이고 플랜 B도 준비되어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손흥민 선수의 팬들은 선수의 컨디션과
부상정도를 생각해서 이번 예선전은 참가하지 말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합니다.
내일이 홍감독 선임 관련 회의 결과가 발표 되는데
또 어떤 이야기들을 국민들에게 전해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으로 해당내용 준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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