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출전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다시 한번 충격패를 당했다. 원정이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로 여겨진 본머스를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패했다.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4-2025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7분 내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토트넘은 지난달 A매치 브레이크 뒤 프리미어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적지에서 4-0으로 대파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두 센터백이 부상 결장한 상태에서 일궈낸 승리여서 더욱 기쁜 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32)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 발동 계획에 실망감을 느꼈다는 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 자유계약으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재정적인 제한 속에서도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합리적인 이적 옵션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2015년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422경기에 출전해 166골 8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1..
바이에른 뮌헨이 벌써 트로피 한 개를 놓쳤다. 팀의 주장이자 베테랑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가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첫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를 완전히 망치고 말았다. 지난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던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외에도 다수의 컵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었지만 독일축구연맹(DFB) 포칼컵은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손에서 떠났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5시즌 DFB 포칼 16강 홈 경기에서 나탄 텔라에게 선제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패배했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뮌헨이 잡았다. 전반 7분 조슈아 키미히의 패스를 받은 코망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
축구해설위원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신문선(66) 축구해설위원이 3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3일 공식 발표했다. 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스포츠 행정가·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했던 신 후보는 “대한축구협회 변혁을 위해 노트북 들고 (회의실에) 들어가 협회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추된 축구협회 ‘브랜드 리뉴얼’을 논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출마 선언문을 통해 “능력, 정직, 도전 정신을 지닌 축구 동업자들과 함께 타락의 대명사가 된 축구협회의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축구협회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엄정한 평가는 영업 실적으로 받겠다”라고 밝혔다.이로써 내년 1월 8일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는 4선을 노리는 정몽규 현 회장,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허정무 전 국가..
축구해설위원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신문선(66) 축구해설위원이 3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3일 공식 발표했다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스포츠 행정가·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했던 신 후보는 “대한축구협회 변혁을 위해 노트북 들고 (회의실에) 들어가 협회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추된 축구협회 ‘브랜드 리뉴얼’을 논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출마 선언문을 통해 “능력, 정직, 도전 정신을 지닌 축구 동업자들과 함께 타락의 대명사가 된 축구협회의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축구협회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엄정한 평가는 영업 실적으로 받겠다”라고 밝혔다.이로써 내년 1월 8일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는 4선을 노리는 정몽규 현 회장,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허정무 전 국가대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리버풀이다.리버풀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이번 여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났다. 클롭 감독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리버풀과 작별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암흑기에서 벗어나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후임으로 왔고 클롭 감독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우려가 있었지만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패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13경기에서 11승 1 무 1패를 거뒀다.현재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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