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흥민 선수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면
항상 들리는 이적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현시점에서 재계약 관련 이야기도 오가고 있고
새로운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로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와 ‘엘 나시오날’은
최근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됩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쿠가 손흥민을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기 위한
영입을 협상 중임이 확인됐다.
재정적 문제로 인해 대규모 투자 대신
자유계약 영입에 몰두해야 했다.
그 덕분에 최근 여러 스타 선수를 비용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 역시 이러한 정책을 유지하고
싶으며,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눈에 띄는 이름은
손흥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마케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이후 꾸준하게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입지는 굳건했으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주로 출전하면서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17골 10 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수로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과연 토트넘 훗스퍼와 결별해
축구 명가 바르셀로나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참고할 수 있는 점은 토트넘은
핵심 선수를 정리할 때 어떻게든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오도록 하는 구단입니다.
지난해 여름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많은 이적료를 받아냈습니다.
과거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과정이 반복됐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손흥민 선수
계약은 어떻게 이루어 질지 축구팬들 모두가
관심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어떤 구단을 가던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구의 명가 바르셀로나로 입성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축구 소식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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