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8 '한국 최고 유망주' 양민혁, 최악의 소식...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포츠머스는 양민혁을 신뢰하지 않는 것일까.포츠머스는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코 우메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공격수 우메를 비공개 금액으로 영입했다. 20세의 우메는 공격 전 라인 어디에서든 뛸 수 있으며, 우리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은 "프랑코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에서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재능 있는 팰리스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고, 1군과 함께 훈련하고 벤치에도 앉아본 경험이 있다. 우리는 그를 1년 넘게 지켜봐 왔고, 우리 공격진에 많은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가져다준다. 프랑코는 본래 오른쪽 윙어지만 다른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으며, 지금 팀에 즉시 영향을 줄 선수이자.. 2025. 9. 2.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임박… 메디컬 테스트 예정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오현규(24, KRC 헹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독일 매체 ‘키커’는 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오현규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지만 윙어에서도 뛸 수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현규는 메디컬테스트가 예정됐고, 기본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93억 원)다”라고 밝혔다.지난 2023년 겨울 수원삼성을 떠나 셀틱(스코틀랜드)로 이적한 오현규는 공식전 47경기 12골로 다소 아쉬운 활약을 남기며 지난해 7월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헹크로 이적했다. 헹크에서는 지난 시즌 교체로 뛰면서 41경기 12골 3 도움을 기록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오현규의 입지가 달라지면서 헹크의 주요 공격 자원이 됐다. .. 2025. 9. 1. 손흥민 '7번' 결번한다며? 4주 만에 '끝'…'후계자' 시몬스, 토트넘 팬 앞에서 감정 폭발 '울컥!'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10년간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과도 같았던 손흥민의 7번 유니폼이 약 4주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손흥민이 떠난 뒤 그의 시그니처 등번호인 7번을 토트넘이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비울 거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한 달도 되지 않아 네덜란드 '초신성' 공격수에게 돌아갔다.사비 시몬스가 토트넘에 공식 입단하며 손흥민의 뒤를 이어 7번을 선택한 것이다.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시몬스 영입을 발표했고, 이 발표 하루 뒤 이어진 토트넘-본머스 홈경기 전 팬들 앞에서 입단식을 열어 새로운 7번을 환영했다.이 자리에서 시몬스는 감정이 북받친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토트넘은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몬스가 독일 .. 2025. 8. 31. 챔피언스리그 좌절, '설영우의 즈베즈다'와 '양현준의 셀틱' 아쉬운 동반 탈락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두 젊은 재능,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양현준(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의 꿈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각자의 소속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무릎을 꿇으며 최고 권위의 무대 대신 유로파리그에 만족하게 된 것이다.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7일(한국 시간) 키프로스 리마솔 스타디움에서 열린 UCL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파포스(키프로스)와 1-1로 비겼다.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했던 즈베즈다는 합산 점수 2-3으로 밀리면서 파포스에게 본선 진출권을 넘겨줬다.이날 즈베즈다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설영우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후반 15분에는.. 2025. 8. 27. ‘박승수 결장’ 뉴캐슬, 리버풀에 종료 직전 결승 골 내주며 패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뉴캐슬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6 EPL 2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내주며 리버풀에 2-3으로 졌다.지난 라운드 애스턴 빌라 전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한 뉴캐슬(승점 1)은 15위에 자리했다. 2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3위에 오르며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이상 승점 6)와 선두권을 형성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이날은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공을 잡은 라이언 그라벤베르흐가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 2025. 8. 26. "케인이 프리킥 뺏은 건 범죄였다"...'토트넘 10년 1골' 손흥민, 떠나니 바로 원더골! "SON이 최고 키커였는데" 뒤늦은 한탄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올여름 10년 만의 작별이 더욱 아쉬워진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33, LAFC)의 프리킥 원더골을 보고 뒤늦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LA) F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 댈러스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LAFC는 웨스턴 콘퍼런스 4위(승점 41점)에 자리했다.손흥민은 이날도 4-3-3 포메이션의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토트넘에선 주로 측면에 배치됐지만,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LAFC에선 계속해서 중앙에 기용되며 더욱더 득점에 집중하고 있다.손흥민은 기다리던 데뷔골까지 뽑아냈다. 그는 전반 6분 박스 왼쪽에서 얻은 .. 2025. 8. 25. 이전 1 2 3 4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