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흥민 선수 부상 정도에 대해 포스팅 예정입니다.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복귀 1 경기만에 또다시 통증을 느꼈다.
손흥민의 부상 결장이 길어지는 걸까. ‘네덜란드 강호’ AZ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서 빠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에도 출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10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 알크마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반갑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됐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알크마르전 대비 훈련에 불참했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복귀 이후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토트넘 언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유를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알크마르전에서는 절대 뛰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 이후 “만약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됐어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내일 경기(알크마르전)에서 제외시킨 이후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이러다 손흥민의 부상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커진다.
손흥민의 부상은 올 시즌만 벌써 두 번째다. 이번 부상은 지난 부상의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여파로 보인다.
충분한 휴식 후 복귀 하였으나 다시 부상으로 안타깝게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회복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웨스트햄전 출전 후 상태가
안 좋아진 것으로 보아 장기 휴식이 필요한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경기 승리도 좋지만 선수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재활이 필요해 보이며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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