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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의 플레이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김민재는 24경기 연속 선발 출전 했다.
뮌헨은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RB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11승 3 무 1패 승점 36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후에는 뮌헨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전반 25분 콘라드 라이머가 결승골을 기록했고 36분에는 요주아 키미히가 골을 추가했다. 후반 30분 르로이 사네, 33분에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골문을 열면서 라이프치히에 대패를 안겼다. 김민재는 37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경기 후 축구통계 전문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93%,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지상 볼 경합 100%, 공중 볼 경합 83%를 기록한 김민재에 무난한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하지만 독일 매체 ‘TZ’는 공격적인 수비로 실점의 빌미가 된 크로스를 허용한 김민재에 평점 3점을 매겼다.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평가를 의미하는 독일식 평점에서 3점은 B학점에 해당한다. 빅 매치에서 대승했다 보니 좋은 평점 받은 선수가 많아서, 3점이면 팀 내에서는 오히려 하위권이다. 김민재, 골키퍼 다니엘 페레츠, 공격수 해리 케인만 3점일 정도다. 1점을 받은 선수가 키미히, 마이클 올리세 2명이었고 나머지 선발 멤버들은 2점이었다.
경기 직후 선수평점을 내놓은 주요 매체 중 김민재에게 혹평에 가까운 4점을 준 곳은 스카이스포츠 독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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