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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안정환-박항서 감독 축구 능력자 다나온다!

by 쏘블리:)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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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4'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펼친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가 오는 4월 6일 일요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9년 첫 방송 이후 예능계에 스포츠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뭉찬'은 6년의 진화를 거쳐 이번에는 '판타지리그'라는 새로운 축구 리그를 창설한다.

그동안 '뭉찬'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조기 축구 도전기부터, 비인기 종목 스포츠 선수들의 축구 성장기, 조 축 TOP100 정복기 등 다양한 도전을 펼쳐 오며 세계관을 넓혀 왔다. 시즌4에서는 스케일부터 다른 11대 11 풀스쿼드 축구 리그를 창설하며 또 한 번 스포츠 예능판을 뒤흔들 예정이다.

초대형 프로젝트 '판타지리그'에는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스포츠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축구 능력자인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그동안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셀럽들이 '뭉찬' 합류를 희망했던 상황. 이번에는 어떤 스타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감독으로는 '뭉찬' 시리즈의 중심인 레전드 판타지 스타 안정환과 베트남 축구의 신화를 쓴 '쌀딩크' 박항서가 함께한다. '뭉찬 1' 준우승, '뭉찬 2' 우승을 이끈 안정환의 지도력과, 베트남을 동남아 최강으로 이끈 박항서의 지략 대결은 이번 시즌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 사제지간에서 감독 대 감독으로 맞붙게 된 두 사람의 케미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특히 향후 초특급 감독 라인업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뭉찬 4'는 JTBC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보유한 방송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그동안 '뭉쳐야 찬다' 시리즈가 쌓아온 경험을 집대성한 프로젝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축구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2026년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앞서 TV 예능 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리그제로 축구 열기에 불을 지필 것"이라고 전했다.

'뭉쳐야 찬다 4'는 오는 4월 6일 일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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