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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이라크전 3:2 승리⚽️

by 쏘블리:)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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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북중미 월드컵 결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직관 가려다가 거리가 있어서
포기를 했거든요..

 



상암에서 경기했을 때는 갔는데
이번에 경기장이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바뀌는 바람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쉽긴 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집에서 열심히 집관을 하였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이 3:2로 승리를 해서
B조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전반 20분 까지는 팽팽한 경기 속에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의 압박 수비에
간간히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긴 패스로 위협을 가했지만, 이라크의 수비벽은 강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41분 기대했던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배준호가 문전까지 쇄도한 뒤 안쪽으로 내준 패스를
오세훈이 왼발로 연결해 상대 골망은 흔들었습니다.

오세훈은 4경기 만에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배준호는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그러나 후반
5분 만에 아이만 후세인에게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홍 감독은 후반 14분 오세훈과
배준호를 빼고 오현규와 문선민(전북)을 투입했고,
이 교체 카드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후반 29분 배준호가 왼쪽에서 넘기려 한
컷백이 수비에 막히자 이재성이 컷백을 시도했고,
문전 앞에서 오현규가 왼발로 마무리해 2-1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후반
38분에도 왼쪽에서 이명재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재성이
헤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홍 감독은 승기가 기울자 벤치 자원을 동원했다.
후반 40분 박용우와 이강인 대신 백승호(버밍엄시티), 홍현석(마인츠)을 투입했고,
후반 42분에는 이재성을 불러들이고
이승우(전북)를 그라운드로 내보냈습니다.

다만 한국은 후반 인저리타임인 50분
자심의 크로스에 이은 이브라힘 바예시의 헤딩골로
한 점을 내줘 완승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그래도 이라크와 경기를 두려워했던 건 사실인데
이렇게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다음 원정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라크전에 부상이 없어서
다행이고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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