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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진출 청신호 떳다👏🏻

by 쏘블리:)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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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확률이 무려 99.5%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남은 일정에서 대이변이 거듭 일어나지 않는 한, 한국축구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거라는 예상이다.

북중미행 최대 고비였던 10월 A매치 2연전을 2연승으로 넘긴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이라크와의 4차전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반에 터진 오세훈(마치다)의 선제골과 후반 오현규(헹크), 이재성(마인츠)의 추가골로 이라크의 추격을 뿌리쳤다.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행진을 달린 홍명보호는 승점 10(3승 1 무)을 쌓아 B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2위 이라크(승점 7)와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벌렸다.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이번 이라크전 승리로 5부 능선을 넘었다.

다가올 11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원정 2연전에서도 승리를 이어간다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다음 달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원정 2연전을 치른다.

쿠웨이트 경기일정은 11/14일 23:00 원정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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