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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이 전반전만 뛴 토트넘이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에 2-3으로 패하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열린 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와 맞붙었다.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이번 경기로 1패를 당해 7위(승점 9)가 됐다.
토트넘은 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오는 10일 EPL 11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 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자국 리그 5승 1 무 4패(승점 16)로 리그 7위에 서 있다. 반면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입스위치는 5 무 5패로 18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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