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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 뮌헨오자! 쏘니X케인 케인 제안 터졌다

by 쏘블리:)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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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할 자격을 입증했다.

뮌헨 이적설이 나돈 직후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골 2 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이 유럽 굴지 클럽 바이에른 뮌헨 입단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유럽 언론과 통계매체 선정 5대 빅리그 '이주의 팀'에 연속으로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연이은 부상과 골결정력 미숙에 따른 "한 물 갔다"는 평가를 불식시켰다. 기량에서 뮌헨 입단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알렸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강 콤비였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결합, 이른바 '손케 콤비' 재결성 가능성이 커지는 중이다.

현재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케인은 한 팬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뮌헨에 데려오고 싶은 토트넘 동료를 묻는 질문을 받았는데 "쏘니(Sonny)"라면서 "지금 분데스리가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라고 받아쳤다.

케인 발언의 후폭풍이 크다. 뮌헨이 이번 시즌 마땅한 윙어가 없어서 고생하다 보니 손흥민을 대놓고 원한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은 뮌헨이 원하는 공격 다변화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앙 공격수로도 효과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는 뮌헨이 필요로 하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의 조건을 충족하며, 공격의 다양한 전술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자원으로 손흥민을 손꼽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그는 함부르크 유소년 팀을 거쳐 레버쿠젠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독일 무대에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가 이미 분데스리가에 익숙하고, 그가 속한 한국 대표팀 동료인 김민재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는 점도 손흥민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듀오로 불린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함께 뛰며 47골을 합작했다. 이는 EPL 역대 최다 합작 골로, 두 번째 기록인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36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손흥민과 케인은 눈빛만으로 서로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경기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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