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 다섯 번째로 100경기째 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울버햄프턴도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황희찬은 7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 2024~2025 2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곤살로 게데스와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0분 교체됐다. 18∼19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던 황희찬은 개인 통산 EPL 100경기째 출전 경기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렸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가운데 EPL 100경기를 넘긴 선수는 황희찬이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손..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입단 후 4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SG는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결승골을 앞세워 AS모나코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PSG는 1995년 시작된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트로페 데 샹피옹은 프랑스 리그 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 경기다.이강인은 오른쪽 날개 자리에 위치해 67분을 활약하며 후반 22분 교체됐다. 한 차례 유효슈팅과 4차례 키패스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 날 슈팅 2회, 유효슈팅 1회, 볼 터치 47회, 패스..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24(7승 3무 10패)로 10위에 머물렀다.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리버풀전(3-6 패), 노팅엄 포레스트전(0-1 패), 울버햄튼전(2-2 무) 동안 이어진 3경기 무승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도미닉 솔란케,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선발로 출격해 공격진을 구성했으나 솔란케의 선제 득점으로 잡은 우위를 끝내 지키지 못했다.손흥민은 후반 17분 베르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반면 승리한 뉴캐슬은 10승 5무 5패 승..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7부리그에서 시작해 1부까지 뛰어 화제를 모았던 안산 그리너스의 윙어 김범수(24)가 2024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포항 스틸러스가 김범수를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포항은 4일 “공격수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김범수는 2022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제주에 입단했다. 첫해 15경기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안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범수는 2시즌 간 61경기에 나서 6골 7도움을 기록했다.김범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측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는 선수다. 포항 측은 “본인의 장점으로 뽑은 성실함과 근성이 포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2024년을 최악의 분위기로 마무리한 토트넘과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에 나선다.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선 승리와 골이 필요한데, 하필 상대가 최근 '5연승' 중인 뉴캐슬이다.손흥민은 지난 12월 30일 울버 햄프턴과의 19라운드(2대 2 무승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2020년 2월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이후 10번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했지만 거의 4년 만에 실축했다. 뉴캐슬 전에서 골을 넣어 만회를 하려 한다.손흥민은 역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7경기에서 9개의 공격포인트(5골 4 도움)를 기록하고 있다.토트넘은 4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24-25 잉글..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현직 주장인 박지성과 손흥민이 헌신적인 축구선수로 선정됐다.'텔레그래프'는 지난 1일(한국시간) 축구 역사상 헌신적인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그중 2명을 한국 선수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매체는 "축구의 본성은 이기적인 스포츠다. 선수 각자가 팀을 강화하는 걸 돕기 위해 특성화된 포지션에 있다"라면서 "몇몇 선수들의 이기심이 결국 팀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끈다"라고 했다.그러면서도 "하지만 대부분 성공을 위해선 팀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제쳐둘 용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선정한 10명의 선수들은 아마 누구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포지션에서 벗어나 경기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거나, 이타심과 티의 승리를 돕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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