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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시구‘샤이니 민호’ 개막전 행사 진행

by 쏘블리:)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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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SSG 2025 시즌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SSG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 개막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16일 밝혔다.

개막전인 22일에는 가수 겸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나선다. 인천 출신인 최민호의 야구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4년 연속 SSG의 승리 기원 시구자를 맡게 됐다. 시구 후에는 팬들과 함께 SSG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최민호는 “2025 시즌 개막전에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최민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오는 4월 5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랑데부’의 태섭 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차전인 23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구를, 정해권 인천시의장이 시타에 나선다. 또한 개막시리즈 1,2차전 애국가 제창은 팬들과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각각 진행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SSG는 22~23일 홈 개막 2연전에 ‘라이징 랜더스 × 인천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2025 시즌 개막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고 구도 인천의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22일 1차전에는 ‘라이징 랜더스’ 콘셉트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전 프런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특별 제작된 응원 타월 3000장이 선착순 배포되며, 사전 선발된 팬 50명을 대상으로는 문승원, 송영진의 스페셜 사인회가 열린다.

2차전인 23일은 구도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 데이’로, 이날을 맞아 인천 아노락 MD가 신규로 출시된다. 신규 MD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hyungji’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오후 12시 30분에는 이번시즌 새롭게 구성된 안지현, 김현영, 조연주 치어리더 등 SSG 응원단의 장외 공연과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개막시리즈 응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SSG는 올시즌 새롭게 달라진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모습을 인증하는 SNS 이벤트와 그라운드 참여 이벤트도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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