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의 오현규(23)가 시즌 11·12호 골을 몰아쳐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24-20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홈경기에서 오현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따냈다.주필러리그는 정규리그 30라운드를 치른 뒤 순위에 따라 3그룹(1~6위 챔피언스 PO·7~12위 유럽 PO·13~16위 강등 PO)으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PO를 치러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한다.정규리그에서 따낸 승점의 절반으로 시작하는 챔피언스 PO의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진출권을 따낸다. 2위 팀은 UCL 3차 예선..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한국 축구의 '영건'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와 QPR의 양민혁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양민혁은 잉글랜드 무대 진출 3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QPR의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경기에서 두 한국 선수가 잇따라 골 맛을 봤습니다.배준호가 전반 21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스토크시티의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배준호는 오른쪽에서 주니오르 추마데우가 넘긴 컷백을 쇄도하며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약 한 달 만에 골을 넣은 배준호는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고, 어시스트는 5개를 기록 중입니다.스토크시티는 전반 44분 추마 데우, 후반 9분 밀리언 마누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바이에른 뮌헨이 연봉을 주는 선수들의 지속적인 부상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 모양이다.독일 종합 신문 '빌트'는 28일(한국시간) '뮌헨이 캐나다 축구협회(CSA)를 성토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의 부상 때문이다. 북중미 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 캐나다 대표로 나선 데이비스는 멕시코와의 4강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3-4위전으로 밀린 캐나다는 파나마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 미국과 만났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통상 정책으로 감정이 좋지 않은 캐나다 입장에서는 무조건 승리를 원하는 팬들의 열망에 부응할 필요가 있었다. 경기 강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대한체육회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을 승인했다.체육회는 28일 선수·지도자 보호 및 축구 종목의 발전과 규정 및 절차, 법리적 해석, 사회적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날 정몽규 회장의 인준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은 공식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축구협회는 회장 인준이 마무리됨에 따라 4월 4일 이사회를 개최해 새 집행부 구성 준비에 나선다.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제22조(임원의 선임) 제7항에는 임원의 선임과 관련해 ‘회원종목단체 중 정회원·준회원 단체의 회장은 구비서류를 갖춰 체육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돼 있다.정 회장의 당선 이후 축구협회는 이달 ..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임기에 함께 한 파울루 벤투 전 아랍에미리트(UAE) 감독의 경질 소식에 놀라움을 전했다.정 회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벤투 감독님이 UAE에서 경질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놀랍습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감독님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UAE 축구협회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벤투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협회는 "국가대표팀 기술진을 해고했다"라고 짤막하게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미래에 무운을 비는 의례적인 인사조차 없는 절차로 관계를 끝냈다.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UAE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작심 발언을 남겼다.손흥민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을 마친 뒤 "원정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것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는 저희가 뛰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최근 축구계의 뜨거운 감자인 '잔디 문제'를 지적하는 듯한 발언이었다. 한국은 3차 예선 8경기 중 홈에서 치른 8경기에서 1승 3 무로 부진했다. 그 원인으로 열악한 잔디 상태가 꼽힌다.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7차전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고, 이날 경기에서도 1-1로 비겼다.손흥민은 "홈에서 가장 좋은 환경에서 경기해야 하는데..
- Total
- Today
- Yesterday
- 축구선수
- 토트넘
- 손흥민
- 대한민국
- 오블완
- 8강진출
- 북중미 월드컵
- 복귀
- 용인미르스타디움
- 이승우
- 홍명보
- 티스토리챌린지
- 이강인
- 재계약
- 햄스트링
- 축구
- 예선전
- 아스톤 빌라
- 인천 꽃놀이
- 경기장
- 국가대표
- A매치
- 해외축구
- 맨시티
- 인천 단풍
- 계약 연장 불가
- 부상
- 엄주성
- 웨스트햄
- 3차 예선전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