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0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리버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리버풀이다.리버풀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이번 여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났다. 클롭 감독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리버풀과 작별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암흑기에서 벗어나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후임으로 왔고 클롭 감독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우려가 있었지만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패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13경기에서 11승 1 무 1패를 거뒀다.현재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4. 12. 3.
맨시티,리버풀에 0-2완패 또졌어...?리그5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했다.이로써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포함해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가며 7승 2 무 4패 승점 23으로 5위에 내려앉았다. 반면 리버풀은 리그 4연승을 포함해 9경기 연속 무패(8승 1 무)를 달리며 승점 34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리버풀은 전반기 역대 EPL 시즌에서 손에 꼽을 만큼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2위(승점 25) 아스널과 격차를 승점 9로 벌렸다.13라운드 EPL 순위표에서 선두가 2위에 9점 이상 앞선 .. 2024. 12. 2.
이강인 PSG 6연승 실패, 골대 아쉬움 이강인의 시즌 7호골이 골대에 막혔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안방에서 강등권 FC낭트와 비겼다. 이강인은 1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 7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누노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백4를 꾸렸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후벵 네베스가 중원을 책임졌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이 공격을 이끌었다.PSG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됐고, 출발도 좋았다. 전반 2분 만에 모로코 국가대표 풀백 하키미가 낭트의 골문을 꿰뚫었다. 멘데스가 왼쪽 측면을 돌.. 2024. 12. 1.
“K리그의 별”조현우 16년만 MVP 골키퍼 K리그 최고의 별은 조현우의 몫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K리그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는 자리,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최우수선수(MVP) 상의 주인공은 울산 HD의 3연패를 이끈 수문장 조현우의 몫이었다.조현우는 총 140표 중 감독 8표, 주장 7표, 미디어 75표로 총 90표를 받으며 당당히 MVP상을 들어 올렸다.지난 2020년 울산으로 이적한 조현우는 이제 K리그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올 시즌 울산은 주축 선수들의 고령화 등으로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예년만 못했으나 조현우가 변함없는 활약을 펼쳐주면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울산의 3연패를 이.. 2024. 11. 30.
손흥민 토트넘 로마와 무승부 4호골 터트려•••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페이즈 5차전 AS 로마(이탈리아)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PK로 선제골을 올렸다. 지난달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약 한 달, 유럽클럽대항전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크루프트(독일)전 이후 2년 1개월여 만이다.경기 흐름은 토트넘이 한 골을 넣으면 로마가 따라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20분 로마가 만회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 2024. 11. 29.
손흥민, 벤 데이비스 1년 연장?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가 내년에도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 옵션으로 토트넘에 남게 할 것이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도 데이비스를 잔류시킬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데이비스의 친한 친구이자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도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은 데이비스와 손흥민을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기기 위해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보내야 한다. 토트넘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최근 토트넘이 손.. 2024.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