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45분을 뛸 예정이다."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그 1(3부 리그) 레딩 FC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출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025~~2026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프랑크 감독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 주장단인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45분씩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감독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 나선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두 최상위 선수다. 손흥민은 10년간 이곳에 있었고, 받아야 마땅한 우승 트로피를 마침내 거머쥐었다. 두..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3주간의 '동아시안컵 방학'이 끝났다. 잠시 잊혀졌던 K리그1이 돌아온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가 18~20일 열린다.4년 만의 K리그1 정상 탈환을 노리는 선두 전북 현대는 여전히 거침없다. 3월 9일 이후 패전을 잊었다. K리그1에서 17경기 연속 무패(12승5무)를 질주하고 있다. 유일하게 승점 40점대에 서 있다. 전북(승점 45)과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5)의 승점 차이는 두 자릿수인 10점이다. 전북은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포항도 변화가 있다. FC서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기성용이 포항 유니폼을 입고 출격을 준비 중이다. 중원의 살림꾼인 오베르단이 '퇴장 징계'로 결장해 그의 어깨가 더 무겁다. 포항은 2..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18살 축구천재’ 라민 야말(18·스페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에이스 상징 ‘10번’의 새 주인이 됐다.바르셀로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야말이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다”라고 발표했다.야말은 이날 바르셀로나와 2031년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동시에 후안 라포르타 구단 회장으로부터 등번호 10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았다.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야말과 계약을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고 이날 공식적으로 새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등번호 10번은 축구에서 에이스의 상징이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10번을 달고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선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비롯해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최종 3차전에서 일본에 0-1로 졌다. 일본전을 끝으로 동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홍명보호는 대회를 치르며 나름의 소득도 있었지만, 내년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부분도 명백했다.홍명보 감독은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내년 월드컵을 대비한 첫 발걸음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새 얼굴 발견과 새로운 전술 실험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26명의 명단을 K리거 23명과 J리거 3명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경기장에 나섰고 그중 12명이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그동안 대표팀에서 기회가 많이 없었던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나상호(마치다 젤..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던 한일전의 분위기가 국내는 조금 유연해진 가운데 일본은 과거 우리처럼 '절대 지지 않겠다'는 정신무장을 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최종전을 치른다.사실상 결승전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중국과 홍콩을 상대로 승리했다. 골득실에서 일본이 한 발 앞서 1위인 상황. 마지막 한일전 결과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진다. 일본은 비겨도 우승하고, 한국은 무조건 이겨야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한국과 일본은 A매치만 81차례 맞붙은 숙적이다. 통산 전적에서는 42승 23 무 16패로 한국이 절대 우위지만 근래 성적은 그렇지..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우승을 놓친 뒤 이성을 잃고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영국 '스탠다드'는 14일(한국시간) "클럽 월드컵 결승전 직후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다. 첼시가 우승을 축하하는 동안 엔리케 감독이 주앙 페드루를 때렸다"라고 보도했다.첼시는 같은 날 미국 뉴저지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PSG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클럽 월드컵은 지금까지 1년마다 열려 왔지만,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과 똑같이 4년 주기 개최로 변경됐다. 참가팀도 32개 팀으로 바뀌었다. 상금 규모도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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