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맹활약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세르를 잡고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PSG 소속의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6 리그 1 6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4-3-3 포메이션의 우측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약 8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의 두 골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이강인은 전반 32분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에 기여했다. 이강인이 비티냐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비티냐는 공을 문전으로 띄웠다. 이를 센터백 일리야 자바르니가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이강인은 후반 9분에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흥부 듀오'가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LAFC는 2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이날 경기 초반 일격을 맞았던 LAFC였다. 전반 13분 솔트레이크가 약속된 세트피스로 선제 득점을 터트린 것. 그러나 LAFC는 거세게 반격하기 시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침착한 마무리로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내친김에 역전까지 만들어 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마르티네스가 내준 볼을 손흥민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LAFC의 골 폭격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23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으로 평가받는 이강인이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AFC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각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아시아 축구의 해외파 스타를 가리는 '올해의 국제선수상' 부문에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와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다.이강인의 이번 후보 지명은 2024-25 시즌 유럽 무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활약이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소속팀 PSG에서 공식전..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손흥민(33, LAFC)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초반부터 기세를 탄 LAFC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를 상대로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러 4-2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LAFC는 MLS 서부 콘퍼런스 12승 8 무 7패, 승점 44로 5위를 유지했다. 산호세는 9승 8 무 13패, 승점 35로 9위에 머물렀다.손흥민은 4-3-3 포메이션 속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니 부앙가, 티모시 틸먼이 좌우 측면 공격을 담당했다.LAFC는 전반 1분 만에 앞서나갔다. 골 주인공은 손흥민. 그는 상대 수비가 제자리에 위..
👉스포츠 소식 매일 업데이트 SSG 랜더스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김광현의 KBO 통산 2000 탈삼진 달성을 기념하는 ‘2000K 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역대 최소 경기·최소 이닝 신기록으로 2,000 탈삼진을 달성한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대기록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기록의 상징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19일부터 L로드는 김광현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으로 꾸며져 ‘KK로드’로 변신하며, 선수의 감사 메시지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설치된 ‘KK그라운드’를 통해 팬들이 기록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경기당일 3루 외야 필드석(104~113블록, 204~206블록) 2046석..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3·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는 멕시코전을 보면 알 수 있다.카스트로프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하프타임에 김진규(전북)와 교체되기 전까지 45분간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볐다.미국전에서 짧은 시간 후반 교체로 뛰며 국대 데뷔전을 치른 카스트로프는 이날이 두 번째 A매치이자 첫 선발 출전 경기였지만, 이미 기존 선수들과 수차례 호흡을 맞춰본 것처럼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한 카스트로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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