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버밍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 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버밍엄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지난 18일 크롤리 타운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올해 2월 버밍엄 입단 이후 첫 공식전을 치른 이명재는 이날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이명재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72분을 뛰고 무실점에 기여한 뒤 후반 27분 코크런과 교체..
👉스포츠 소식 매일 업데이트 역시 잘 나가는 팀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한화가 폭풍 같은 8연승을 질주하는 배경에는 외국인선수 3 총사의 맹활약이 존재한다.한화는 시속 157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에이스' 코디 폰세와 'KBO 리그 2년 차' 라이언 와이스라는 외국인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올해 한화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폰세는 6경기에서 39이닝을 던져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고 있으며 탈삼진 56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여기에 와이스까지 살아나면서 남부럽지 않은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하게 됐다. 와이스는 지난 4일 대구 삼성전에서 4⅔이닝 7피 안타 5 사사구 4 탈삼진 5 실점에 그칠 때만 해도 시즌 평균자책점이 6.89에 달했지만 지금은 4.58까지..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올 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다음 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며 "단순히 부진한 성적 때문만은 아니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1-2로 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위로 추락했고,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막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7-08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PL에서는 11승 4 무 18패 승점 37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리그컵은 4강에서 리버풀을 만..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을 꺾고 웃었다.스완지 시티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2024~2025 시즌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17승 9 무 18패(승점 6)가 된 스완지는 리그 11위에 위치했다.패배한 QPR은 13승 14 무 17패(승점 53)로 15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영국 2부에서 진행되는 코리안더비로 이목을 끌었다.스완지에서 활약 중인 엄지성과 QPR 소속 양민혁 모두 선발 출전했다.엄지성은 왼쪽 공격수로, 양민혁은 오른쪽 날개로 출격했는데 모두 공격포인트를 쌓진 못했다.팀 승리에 따..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주민규가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후원하는 2025년 첫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 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
👉스포츠 소식 매일 업데이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불과 열흘 만에 10위에서 2위로 대도약했다. 홈런왕 탈환을 선언한 4번 타자 노시환(25)이 본격적인 몰아치기를 시작하면서 한화도 수직 상승 중이다.노시환은 지난 19일 대전 NC전에서 시즌 7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4-2로 앞선 4회 말 2사 1,2루에서 NC 좌완 최성영의 4구째 가운데 몰린 시속 12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7호 홈런. 한화의 7-2, 5회 강우콜드 승리를 이끈 한 방이었다.노시환은 그 전날(18일) NC전에도 4회 말 NC 좌완 김태현 상대로 8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 쪽 높게 들어온 시속 131km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 솔로포로 대전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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