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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찰스3세국왕 만나“팀 잘되가나”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국왕 찰스 3세(77)와 만나 팀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토트넘이 지역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찰스 3세는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콘서트, 각종 스포츠 이벤트 등을 개최하면서 런던의 낙후 지역 재개발을 주도한 클럽의 역할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토트넘과 NFL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 사회 지원 프로젝트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토트넘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소개했다. 클럽은 2.. 2025. 2. 13.
이강인,PSG 챔피언스리그 16강 청신호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PSG는 오늘(12일) 브레스트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전반 21분 비티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뎀벨레가 멀티골을 퍼부었다.뎀벨레는 리그와 컵대회,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최근 10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독하며 18골을 몰아치고 있다.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PSG는 오는 20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두 골 차로만 져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챔피언스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32개 팀이 아닌 36개 팀이 참가한 리그 페이즈에서 각 팀.. 2025. 2. 12.
3관왕 노리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팀! 👉이슈 매일 업데이트  한국 선수단이 다시 달린다.지난 주말 11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은 후 10일 한 박자 쉬어간 한국 선수단은 11일부터 다시 고삐를 당긴다.중심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이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이날 열리는 남녀 1000m와 남녀 팀추월 경기를 끝으로 대회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멈추지 않고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당초 잡아놓은 목표치(금 2·은 1·동 1)를 이미 훌쩍 넘어 금 3·은 3·동 2의 성적표를 써냈다. 한국 빙속은 2017년 삿포로 대회서 역대 최다인 금메달 6개와 함께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낸 바 있다.가장 기대감이 쏠리는 건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여자 1000m다.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 강수민이 나선다. 3관왕을 정조준한다. 김민선과.. 2025. 2. 11.
토트넘,애스톤빌라에 패배...FA컵 16강 실패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캡틴’ 손흥민이 결정적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5 FA컵 4라운드에서 1-2로 져 탈락의 쓴맛을 봤다.토트넘은 앞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이어 FA컵마저 32강에서 도전이 마무리됐다. 프리미어리그(EPL)도 14위에 머물러있는 만큼 현재 16강에 올라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 희망으로 남게 됐다. 반면 토트넘을 꺾고 16강 티켓을 따낸 애스턴 빌라는 1956~57 시즌 우승 이후 68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여러 가지로 손흥민에.. 2025. 2. 10.
토트넘, “마지막 기회 애스톤 빌라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애스톤 빌라와 2024-25 시즌 FA컵 4라운드(32강) 원정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지난달 열린 대회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부 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리그 소속 탬워스와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3골을 터트려 3-0으로 겨우 이겼다.애스톤 빌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에 오르는 등 토트넘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는 뜻이다.이번 경기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중요한 일정이 될 전망이다. 미래의 감독직을 유지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풋볼 365'는 8일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 전에서 패배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5. 2. 9.
손흥민 유효슈팅 0개 굴욕과 패배 아쉬움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버질 반 다이크(34, 리버풀)가 손흥민(33, 토트넘)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7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25 시즌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게 0-4로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의 리그컵 우승도 좌절됐다.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비기기만 해도 결승전에 진출하는 유리한 입장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안필드에서 무기력했다. 토트넘은 안필드 최근 15경기서 4 무 11패로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토트넘의 공격은 너무나 무기력했다. 공격다운 공격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의 유효슈팅은 0개였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믿었던 손흥민마저 부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 해 풀타..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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