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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 실수에도 챔스 16강 진출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찔한 실수를 저질렀다. 다행히, '거함' 바이에른 뮌헨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김민재는 19일 홈에서 열린 셀틱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출전했다.실수는 0-0이던 후반 19분 나왔다. 김민재는 셀틱 마에다의 침투패스를 끊어내기 위해 몸을 날려 태클을 시도했지만, 공은 발끝에 닿지 않았고 흘러나온 걸 퀸이 가로채 골로 연결했다. 1차전을 2-1로 이긴 뮌헨으로선, 동률을 허용한 골이다.셀틱은 역전골을 넣기 위해 양현준을 투입시켰고, 짤막하게나마 '코리안더비'도 성사됐다.뮌헨은 후반 추가 시간 알폰소 데이비스가 극적인 골을 넣으면서, 합계 3-2로 이기며 16강에 올랐다.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5%(100회 중 9.. 2025. 2. 19.
양민혁 잘한다! 영국매체도 놀랍게해...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 영향력에 영국 매체도 놀랐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은 앞으로 몇 년 동안 팀에 도움이 될 이적을 완료했다"라면서 양민혁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양민혁은 챔피언십에서 통할지 의문이 제기됐으나 스스로 답을 한 것 같다. QPR에서 어색함 하나 없이 뛰고 있다"라고 평했다.이어 "양민혁은 스피드와 드리블, 공을 가졌을 때 능력이 우수하다. 챔피언십에서 뛰는 경험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특성을 발휘해 위협적인 장면을 곧잘 만든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토트넘으로 돌아오면 경쟁의 문이 열릴 전망이다. 풋볼런던은 "양민혁이 7월 초 토트넘에 복귀하면 프리시즌 동안 많은 활약을 할 것 같다.. 2025. 2. 18.
손흥민,결승골 기여 맨유 이기고 EPL순위 12위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승골에 관여한 가운데, 토트넘이 2연승을 질주했다.토트넘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시즌 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앞서 지난 2일 브렌트포드와의 2-0 승리 이후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9승 3 무 13패(승점 30)로 12위에 자리했다. 반면, 맨유는 8승 5 무 12패(승점 29)로 리그 15위에 위치했다.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격해 87분 동안 뛰었으며, 전반 13분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유일한 골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23일 입스위치 원정 리그 26라운드에 나선다. 2025. 2. 17.
이강인 발에서 시작된 득점! PSG 툴루즈에 1-0승리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파리 생제르맹(PSG)이 툴루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결승골에 관여했다.PSG는 1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스타드 무니시팔에서 열린 2024-25 시즌 리그앙 22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0으로 승리했다. PSG는 리그 22경기 무패를 이어갔다.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바르콜라, 흐비차, 이강인, 마율루, 루이스, 두에, 에르난데스, 파초, 베랄두, 하키미, 사포노츠가 선발로 나섰다.이날 공식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파비안 루이스의 결승골을 끌어내는 등 활약했다.후반 7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대.. 2025. 2. 16.
한국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 QPR 1도움으로 대승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역시 한국 최고의 유망주다운 활약이다.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키얀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3라운드에서 더비 카운티에 4-0 대승을 거뒀다. 양민혁은 이날 영국 무대 첫 선발 출전에 성공한 뒤,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영국 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전반 21분 QPR은 일리아스 체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체어는 박스 중앙에서 강력하고 정교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더비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어찌할 수 없는 완벽한 궤적이었다.이어 전반 35분에는 사이토 코키가 2번째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가 올라왔고, 이를 상대 골키퍼가 걷어냈다. 하지만 볼은 골문 앞에 .. 2025. 2. 15.
토트넘, 손흥민 부진 태업설까지...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추측이 나왔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더 보이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더 이상 언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을 듣지 않는다"라며 전 리버풀 수비수 필 톰슨의 발언을 전했다.매체는 "톰슨은 한 팟캐스트에서 일부 선수들이 더 이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스템에 완전히 몰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공격수 중 한 명이 되게 했던 열정과 강렬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설명했다.톰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한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부상이 계속 이어지면 항상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을 잃은 것처..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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