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프로축구 K리그 1 득점 2위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 골잡이 이호재(25)가 득점왕과 월드컵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이호재는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천금 같은 결승골로 FC안양에 1-0 승리했다.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포항은 승점 41(12승 5 무 9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 상무(승점 40)를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시즌 11호 골을 터트린 이호재는 득점 2위에 올랐다. 득점 선두인 전진우(12골·전북)와는 단 한 골 차다.이호재는 "골을 넣어 팀이 승리했지만 그보다 수비 형들이 잘 막아줘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형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3연승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 파리 생제르맹(PSG)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며 존재감을 발휘했다.PSG는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우승의 주역은 패색이 짙어진 상황 교체로 투입된 이강인이었다.이날 이강인은 지난달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당시와 마찬가지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방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중원에 데지레 두에,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투입해 경기를 시작했다.그러나 PS..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토트넘 홋스퍼 1군 팀에 ‘한국인 계보’가 잠시 끊길 전망이다.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한 데 이어 유망주 양민혁(19)까지 잠시 토트넘을 떠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양민혁이 포츠머스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적은 24시간 내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영국 ‘푸티인사이더’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피터 오루크, ‘풋볼런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 모두 이 소식을 확인하며 임박함을 알렸다.양민혁은 2024 시즌 강원 FC에서 K리그 1 데뷔와 동시에 28경기 12골 6 도움을 기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18세였음에도 빠른 발과 과감한 돌..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토트넘 홋스퍼의 7번은 역시나 손흥민(33)이다. 양민혁(19)은 그대로 18번을 유지했고 일본인 수비수 다카이 고타(19, 이상 토트넘)는 81번을 배정받았다.토트넘 홋스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해당 번호는 프리시즌 5경기에서 착용될 임시 배번이며, 정규시즌 공식 엔트리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손흥민이다. 구단 레전드이자 현 주장인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출전한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0년 토트넘 생활의 정점을 찍은 손흥민은 2025-2026 시즌을..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0년의 인연을 마무리한 손흥민(33)이 이르면 현지시간 6일(한국시간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계약을 발표할 거란 보도가 나왔다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수요일(현지시간 6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 참가를 위해 소속팀 토트넘과 방한한 손흥민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하며 토트넘과의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그는 "나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 소식 매일 업데이트 손흥민(33)이 온갖 소문을 일축하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팀 토크'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1년 연장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는 옵션 발동이 아닌 정상적인 계약 절차가 이뤄질 전망이다.토트넘은 올해 초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단순하게 연장하는 옵션을 사용했다. 연봉 조정 없이 기존 조항에 포함됐던 기간 연장만 하는 방식이었다. 내심 손흥민이 토트넘에 보여준 헌신을 고려할 때 대규모 재계약을 바랐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이었다.그래도 손흥민은 토트넘을 향한 충성심이 흔들리지 않았다. 당시 계약 연장이 알려진 직후 "토트넘은 어린 시절 제가 꿈꾸던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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