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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우승' 이강인과 중동 리거들, 이라크 현지서 홍명보호 합류

by 쏘블리:)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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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과 중동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들이 이라크 현지에서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라크 원정 출국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탁된 전체 26명의 선수 중 21명이 오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떠난다.

이번 출국에는 국내파는 물론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던 해외파도 함께한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등이 동행한다.

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달성한 이강인은 3일, 아랍에미리트(UAE) 프로축구 프로 리그 소속 권경원, 원두재(이상 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박용우(알아인)는 2일 이라크 현지에서 합류한다.

한국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 시간) 이라크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전 이후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10일 오후 8시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최종 10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이라크전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현재 한국은 승점 16(4승 4 무)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이라크는 승점 12(3승 3 무 2패)로 3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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